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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이유식 브랜드 풀무원 베이비&키즈가 8종의 프로바이오틱스로 구성되어 아기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과 뼈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유아용 유산균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아기 장 정착력 및 생존력이 강한 락토바실러스 4종, 비피더스 4종 등 총 8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1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가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및 유아의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부원료로는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4종이 함유됐다.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튼튼’은 장 건강과 면역기능 2중 기능의 유산균 제품이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3mg 함유되어 유아의 아연 하루 권장량 100%를 충족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뼈건강’은 프로바이오틱스 8종에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장 건강과 아이의 뼈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비타민D가 5㎍(마이크로그램) 들어있어 유아의 하루 비타민D 섭취 권장량(한국인 유아(1~2세) 1일 영양섭취 기준에 근거)에 맞춰 섭취할 수 있다.

아기가 섭취하기에 편리하도록 이유식이나 따뜻한 물, 우유에 잘 녹을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하루 2회, 1회 1포를 섭취하면 된다.

업체 관계자는 “모유에서 이유식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아기의 장건강이 염려되는 부모님이라면 ‘프로바이오락 베이비’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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