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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이 수면 관리 전문 브랜드 ‘자미즈(ZAMIZ)’를 론칭하고 수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자미즈는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잠이 즐거워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수면 관리 전문 브랜드.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2015년 ‘로하스 키친’ 사업을 론칭하며 주방가전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자미즈를 론칭하면서 수면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자미즈 로고 (풀무원건강생활 제공)

자미즈가 수면 시장 진출과 함께 처음으로 출시한 제품은 프리미엄 메모리폼을 사용한 ‘자미즈 기능성 베개’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건강한 수면을 돕는다. 정자세로 누웠을 때 목의 바른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C자형 넥 서포트와 경직된 등 근육을 받쳐주는 백 서포트로 건강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복원력이 뛰어난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장시간 베고 자도 메모리폼이 쉽게 꺼지지 않고 기능적 형태를 유지한다. 취침 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편안한 취침에 도움을 주는 것도 특징이다.

자미즈 김치언 PM(제품 매니저)은 “풀무원로하스 자미즈는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을 통해 현대인의 수면을 편안하고 즐겁게 함으로써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줄 풀무원로하스의 수면 관리 전문 브랜드”라며 “향후 자미즈는 기능성 베개 라인업을 강화하고 매트리스, 침구 케어 서비스 등 수면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수면을 돕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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