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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웹드라마 계약 체결 ‘미르의 전설2 IP 사업 박차’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7-11 11: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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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아이피, 중국 YZ STAR GAME 웹드라마 계약 체결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가 ‘미르의 전설2’ IP(지적재산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전기아이피는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YZ STAR GAME(예즈, 대표 위예)와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한 웹드라마 계약을 맺었다.

위메이드와 YZ STAR GAME는 지난 6월 27일 계약을 체결하고 7월 10일 중국 북경에서 프로젝트 발표회(BIG PLAN)를 개최하며 미르의 전설2 웹드라마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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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Z STAR GAME는 중국에서 스타와 문화 IP발굴 및 육성, 모바일 게임 개발, 웹드라마와 드라마 촬영, 제작 업무를 하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현재 중국 유명 모델 류암을 비롯해 가내량, 이소로, 장신철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으며, 유명 모바일게임 IP, 드라마, 영화 등 인기 영상물 IP을 기반으로 스타 모바일 게임 콘텐츠 개발 등을 하고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한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에 이어 중국의 훌륭한 파트너인 YZ STAR GAME와 맺은 웹드라마 계약으로 더욱 풍성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미르의 전설2 IP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고, 투명한 사업을 진행하는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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