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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 강강술래와 스시유 등 실속형 레스토랑 6개 점 오픈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7-08-30 09:11 KRD7
#전한 #강강술래 #스시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전한은 올 하반기 대표적인 외식브랜드 강강술래와 스시유의 신규 오픈을 강화할 계획이다. ​

​정통 에도마에 스시 전문점인 ‘스시유’는 지난 25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죽전)에 2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정식 명칭은 ‘시스유M’으로 M은 대중(Mass)과 명품(Prestige)의 합성어인 Masstige의 이니셜을 붙인 브랜드로 기존 스시유의 정통성은 유지하되, 메뉴와 가격을 합리적으로 구성해 캐주얼한 매장으로 꾸몄다. 스시유M은 전한이 강강술래 홍대점 이후 5년 만에 내 놓은 신규점이자 백화점에 입점하는 첫 번째 자사 브랜드다.

​스시유M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7층 외식코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238m²(72평) 규모에 총 95석(룸16석)을 갖추고 있다. 대표메뉴는 에도마에정식과 지라시스시정식, 커플세트 등이다.

​현재 스시유M에는 국내 특급호텔에서 일식담당으로 10년 간 근무해온 일본인 출신의 주방장인 히로유키 쿠도씨가 직접 고객에게 최상급의 에도마에식 스시를 제공한다.

​전한은 향후 새롭게 문을 여는 점에 대해서는 기존점과 차별화해 가성비를 높인 고품격 컨셉트메뉴를 선보이며 향후 전개할 프랜차이즈 사업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해외의 경우 필리핀을 필두로 적극적인 동남아지역 진출을 모색해 글로벌 한식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갖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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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만 전한 대표는 “강강술래, 스시유 등 전한의 외식브랜드가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하반기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며 “30년 전통의 경영노하우를 통해 맛과 서비스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최상의 만족감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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