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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 (대표 김준일)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9월 7일부터 용인 물류센터에서 ‘2017 하반기 용인 창고 대개방’ 행사를 실시한다.

창고대개방 행사는 다양한 제품과 가장 큰 할인폭을 자랑하는 락앤락의 대표 연례행사다. 그 동안 아산과 안성 물류센터를 통해 개최되던 창고대개방을 올 하반기에는 락앤락 용인 물류센터 내 상설매장 오픈 기념으로 용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되며, 일상생활 전반에 필요한 약 2000여 가지 제품들을 최대 80%까지 할인판매 한다. 소형 주방가전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소품들도 준비되어 있으며, 최근 락앤락이 출시한 스페셜 시리즈, 간편식 글라스 등 기능성 용기들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용인 창고대개방에서 주목할 만한 또 한 가지는 바로 ‘락앤락 김장대전’이다.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숨쉬는 김치통∙비스프리 김치통과 같은 락앤락 인기 김치통을 한자리에 모아 평균 50%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추석연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캐리어 모음전’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락앤락은 용인 창고대개방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시작 전 6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 용인 창고대개방 ‘사은품 증정 쿠폰’을 다운받아오면 현장에서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컬러 양면도마를 증정한다.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김연진 이사는 “락앤락 창고대개방은 국내 최대규모의 주방생활용품 할인전으로, 수년 째 방문 고객 대부분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행사"라며 “이번 창고대개방 종료 이후 25일부터는 용인 물류센터 상설매장도 운영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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