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영재, 새 영화 ‘얼굴없는 보스’ 캐스팅…전국구 보스 변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9-05 14:45 KRD7
#김영재 #얼굴없는 보스
NSP통신- (UL엔터테인먼트)
(UL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영재가 영화 '얼굴없는 보스'에 합류한다.

영화 '얼굴없는 보스'는 조직폭력배로 살아가는 한 남자의 거친 인생을 다룬 액션 느와르물로 천정명이 출연을 확정짓고 지난달 20일 크랭크인 해 촬영이 진행 중이다.

김영재는 극 중 신하진 역을 맡았다. 하진은 충청도를 기반으로 연고도 없는 서울에 올라와 급격하게 세를 확장하며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조직의 보스가 된 인물이다.

G03-8236672469

김영재는 올 초 개봉된 영화 '재심'에서 엘리트 검사이자 악역인 '최영재'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낸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한편 ‘얼굴없는 보스’는 송창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