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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비상교육(100220, 대표 양태회)은 초등 자기주도 학습서 ‘초등완자’를 학습자 눈높이에 맞춘 ‘파워박스 학습법’으로 전면 개편해 새롭게 출간했다.

파워박스 학습법이란 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면서 깊게 공부할 수 있는 초등완자의 새로운 공부 방법이다.

학습할 개념을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작은 단위로 쪼개고 각 개념에 짝을 이룬 문제를 제시해 공부한 내용을 곧바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쉽고 빠른 이해를 위해 단원마다 세밀하게 나눈 개념과 문제를 한 박스의 세트로 구성하고 각각의 개념은 이해와 암기를 돕기 위해 도식·삽화·사진 등으로 구조화 했다.

단원별 파워박스 학습을 마치면 이어서 개념의 이해와 적용 문제, 서술형 문제, 단원 정리, 단원 평가, 수행 평가, 중간·기말 평가 등 다양한 평가에 대비한 실전 문제를 연습할 수 있다.

한편 비상교육은 새로워진 초등완자를 알리기 위해 지난 8일부터 IPTV,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 강성진씨 부부와 초등학생 자녀들이 동반 출연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급식체’를 소재로 부모 자식 간에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NSP통신/NSP TV 황기대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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