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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박성훈 대표 선임…넷마블재팬도 엔도유지 선임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4-04 20:5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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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권영식 박성훈 각자 대표 체제로…넷마블재팬은 엔도유지·백영훈 공동 대표 체제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이 권영식·박성훈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넷마블이 4일 공시를 통해 박성훈 박성훈 전(前)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CSO) 및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성훈 대표의 합류로 넷마블은 권영식·박성훈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박성훈 대표는 전략과 투자를 전담하게 되며 권영식 대표는 게임사업 분야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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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신임 대표(1973년생)는 카카오 최고전략책임자(CSO),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지낸바 있다.

한편 넷마블의 일본자회사 넷마블 재팬도 새롭게 일본 현지 전문가인 엔도 유지를 영입했다. 넷마블재팬은 백영훈 대표와 엔도 유지 대표가 공동 대표를 맡게 됐다.

넷마블측은 “엔도 유지 대표는 일본의 세가, 소프트뱅크 마케팅, 월드디즈니 재팬 사업 운영 총괄을 맡은 바 있는 인물로 넷마블재팬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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