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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황보라가 봄꽃 같은 카메라 밖 모습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소속사 측은 24일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하 우만기)에 송현철(김명민 분)의 여동생이자 금녀(윤석화 분)의 딸인 송사란 역을 맡아 능청스런 감초연기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는 황보라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핑크베이지 컬러에 당당하면서도 멋스러운 슈트 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활짝 핀 꽃을 배경으로 꿀리지 않는 미모로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쾌활한 에너지를 전해준다.

황보라는 촬영장에서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처럼 유쾌하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황보라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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