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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가 모바일 전략 RPG ‘데빌메이커:아레나 for kakao’(이하 데빌메이커:아레나, 개발사 나다게임즈)를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출시했다.
데빌메이커:아레나는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통해 모바일게임 팬들에게 호평받았던 데빌메이커:도쿄를 잇는 후속작으로 지난해 설립된 스타트업 개발사 나다게임즈가 선보이는 최신작이다.
이 게임은 원작과 연결성을 갖춘 스토리를 중심으로 피규어와 일러스트가 접목된 형태의 독창적인 악마 캐릭터 100여 종을 수집, 육성해 캐릭터간 상성과 배치 방식에 따라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유저간 대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토너먼트 및 아레나 등 PvP 콘텐츠는 물론 전작의 콘텐츠를 모티브로 한 심연의 성전 및 게임 시나리오를 웹소설 형태로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 요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넥스트플로어는 데빌메이커:아레나 출시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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