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재테크 도서인 ‘마담리치의 재테크 시크릿’을 저술한 동명희 작가가 오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머니쇼’의 특별세션으로 마련된 ‘재테크 고수 주부들과 함께하는 돈이 되는 수(數)다(多)’ 세미나에 패널로 참여한다.

이날 낮 12시부터 90분간 채경옥 매경이코노미 부국장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재테크라면 한가락 하는 주부로 동명희 작가 외 이주현·유인경 씨도 함께 자리해 주부 재테크에 대한 대담을 펼치게 된다.

(권영참닷컴)

동명희 작가는 앞서 공중파와 종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자산형성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전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가 출간한 ‘마담리치의 재테크 시크릿’은 25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상속과 요행 없이 현금자산 13억을 모은 주부의 노하우를 담아내 독자들로 하여금 진정성과 현실성을 겸비한 재테크의 바이블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재테크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주부 금융재테크 전문가로 방송 및 강연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한편 ‘서울머니쇼’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금융재테크 박람회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250부스에 120개 업체가 참여하는 ‘2018 서울머니쇼’는 오늘(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매일경제 MBN 매일경제TV가 주최하고 코엑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인 총 56명의 전문가의 특강과 33개의 세미나도 마련됐다.증권·부동산 등 전통적인 재테크 분야 정보뿐 아니라 은퇴 세대들의 최대 관심사인 창업과 절세, 중·고·대학생들 사이에 `1등 직장`으로 꼽히는 금융권 취업에 관한 특별 강연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