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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 사옥이전…사업조직 5개로 통합 정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5-31 16:41 KRD7
#더에스엠씨 #사옥이전 #조직개편
NSP통신- (더에스엠씨)
(더에스엠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대표 김용태)가 조직 확대 및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본사 사옥을 이전했다. 사옥 이전과 함께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통합 운영된다.

선정릉역에 위치한 해당 사옥은 더에스엠씨빌딩으로 개명하고 약 840평(2776m2)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다. 이 곳은 본사이자 광고기획 사옥’더에스엠씨빌딩’으로 명칭하고 뉴미디어 분야 임직원 250명이 입주했다. 또 근방에 위치한 제 2사옥에는 영상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임직원 100명이 입주해 콘텐츠제작 사옥 에스엠씨스튜디오빌딩으로 명칭했다.

더에스엠씨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분산돼 있던 자회사를 특성에 맞게 통합해 업무효율성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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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그룹은 이에 사업 영역을 ▲SOCIALMC ▲STUDIO ALLIANCE ▲BRAND STRATEGY ▲SMC GLOBAL&CHINA ▲COMMERCE 등 5개로 통합 정리해 체계적인 형태를 갖출 계획이다.

더에스엠씨 김용태 대표는 “사옥 이전은 단순한 영역 확장이 아닌 더에스엠씨의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세우고 이를 통해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소속감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그간 다양하게 분포돼 있던 자회사를 통합시킴으로써 협업 업무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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