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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영화 ‘나의 특급 형제’ 캐스팅…소년 ‘래퍼’ 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6-01 09:54 KRD7
#한별 #나의 특급 형제 #신하균 #이광수
NSP통신- (에코글로벌그룹)
(에코글로벌그룹)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배우 한별이 새 영화 '나의 특급 형제'에 합류했다.

'나의 특급 형제'는 몸만 못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머리만 못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특급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물이다.

한별은 극 중 매일 혼자중얼거리는 소년 ‘래퍼’ 역을 맡았다. 래퍼처럼 말을 빨리 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으로 극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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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은 JTBC '전체관람가'로 공개된 이원석 감독의 단편영화 '랄라랜드'에 출연해 배우 김보성과 부자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준익 감독의 '변산'에 캐스팅돼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나의 특급 형제'는 지난달 23일 크랭크인 해 촬영이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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