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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소로 가는 전기차

NSP통신, 김희진 기자, 2018-07-16 07:51 KRD7
#자동차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에너지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저비용 원유의 고갈 가능성으로 저탄소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신재생에너지 생산비용 하락만으로는 저탄소 체제 전환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어렵다. 전력망 투자와 안정적인 발전원 이 두가지를 충족시키는 대안으로 수소에너지가 부상하고 있다.

점점 많은 국가들이 친환경차 목표치와 내연기관 퇴출 타임라인 설정으로 시그널과 확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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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비와 환경규제 이외에도 수소전기차에 대한 지원책을 활발히 내놓기 시작했다. 완성차들은 각국 정부의 타임라인과 규제에 맞춰 친환경차 시장선점을 위해 대응 중이다.

수소전기차는 수소 공급 인프라 확립 등의 난제가 있지만 배출청정도, 저탄소, 주행거리, 충전시간 등에서 가장 궁극적인 차량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아직은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모두 상호보완해가며 내연기관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느 쪽에서 먼저 기술과 비용한계를 넘어서느냐가 관건이다. 기술·가격 진보를 통한 게임체인저가 나와서 규제·공급 주도에서 수요 주도시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어쨌든 승자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가 될 것이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20년경 출시모델이 증가하며 수소전기차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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