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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좌)가 김동연 경제부총리(우)을 환영하고 있다. (한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오전 개최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의 조찬 회동에서 우리 경제의 리스크 요인이 적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김 부총리는 기재부는 하방 리스크에 주목한다고 화답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좌)와 김동연 경제부총리(우)가 양기관 조찬회동 배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은)

한편 이번 한은 조찬 회동에는 기재부에서 고형권 1차관, 김용진 2차관, 이찬우 차관보 등이 배석했고 한은에선 황건일 국제경제관리관, 윤면식 부총재, 허진호 부총재보, 유상대 부총재보, 정규일 부총재보 등이 함께 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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