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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의 미소녀 수집형 RPG 여신의 키스에 프레임 암즈 걸(FRAME ARMS Girl)의 캐릭터가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플레로게임즈와 프레임 암즈 걸과 진행하는 2차 콜라보레이션(이하 콜라보)이다.

프레임 암즈 걸은 일본의 유명 하비 메이커 업체 고토부키야의 오리지널 로봇 콘텐츠 ‘프레임 암즈’를 미소녀화 한 스핀 오프 시리즈로 이번 2차 콜라보에서는 프레임 암즈 걸의 인기 캐릭터 ▲마테리아 화이트 ▲마테리아 블랙 ▲아키텍트 ▲진라이가 신규 파일럿으로 참전한다.

아울러 콜라보가 실시되는 21일까지 1차 콜라보 캐릭터 3종(고우라이, 스틸렛, 바제랄드)도 특별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 콜라보 콘텐츠와 더불어 신규 서약 캐릭터 2종(정이영, 니콜 마틴), 여름 맞이 수영복 코스튬 4종(클레어 프로스트, 미아 이바노브나, 루시 콜레오니, 실비아)도 게임에 새롭게 추가됐다.

여신의 키스 관계자는 “다시 한 번 프레임 암즈 걸 캐릭터와 만나고 싶다는 이용자들의 요청이 쇄도해 2차 콜라보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아름다운 네 명의 메카닉 미소녀와 함께하는 이번 시즌도 재미있게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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