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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경 철도공사 부이사장, 중앙선 단양 정거장 격려 방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8-02 09:4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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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전만경 철도공단 부이사장 일행이 중앙선 단양 정거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시원한 팥빙수를 먹고 있다 (철도공단)
전만경 철도공단 부이사장 일행이 중앙선 단양 정거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시원한 팥빙수를 먹고 있다 (철도공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전만경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 이하 철도공단)은 부이사장은 1일 사상 최악의 폭염 속에서도 계속 공사가 진행 중인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단양 정거장(충북 단양군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전 부이사장의 현장 점검은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지하라는 국무총리 긴급지시사항에 따른 것으로 전 부이사장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과 시원한 팥빙수를 함께 먹으며 혹서기 작업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도담∼영천 복선전철 전 공사현장은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근로자들에게 냉수, 얼음 그리고 식염 등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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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업시작 시간을 오전 5시(기존 7시)로 조정해 폭염이 절정인 시간대를 피해 탄력적으로 근무시간을 운영하고 폭염경보(기온 35℃ 이상)의 경우 작업대기 또는 중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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