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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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평택시 비전동 소사벌 택지지구에 위치한 ‘평택소사벌푸르지오’는 2016년 11월 24일 입주자를 모집 공고해 같은 해 12월 16일 당첨자 계약을 마쳤지만 현재까지 미분양 상태다.
‘SRT 지제역’ 개통으로 인해 개발호재단지로 불리고 있지만 미분양을 빗겨가지 못했다.
분양가는 3억2500만원이고 현재 매매가는 3억~3억3500만원사이며 전월세로 나온 물건은 없다.
지하 1층 ~지상 25층 아파트 6개 동, 566가구 규모고 전가구 단일 전용면적 83㎡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예정 시기는 2019년 3월이다.
한편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의 6월 준공 후 미분양은 2024가구로 전월 1880가구에 비해 증가했고 평택시는 1047가구 중 악성 미분양은 200가구를 차지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경기도 중 화성, 김포, 안성과 함께 평택시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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