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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태풍 솔릭 피해 ‘소상공인·서민’ 특별 금융지원

NSP통신, 최인영 기자, 2018-08-24 12: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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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안정 특별자금·긴급생활자금·기존 대출 연장·납입기일 유예·수수료 면제 등 피해복구자금 출연

NSP통신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태풍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서민들을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피해 복구자금으로 우리은행은 총 3000억원을 조성해 중소기업 경영안정 특별자금, 서민들의 긴급생활자금 등의 대출을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3억원 한도로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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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 대출이 있어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할 수 있고 분할상환 납입기일도 유예 가능하다.

지역주민에게는 개인 최대 2000만원 한도로 긴급 생활자금 대출을 융통하고 대출금리를 최대 1%p 감면하며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를 지급하고 창구 송금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서민금융을 지원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대출 금리와 수수료 감면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역 주민의 재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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