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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초대받지 않은 손님 10월 11일 개봉…메인포스터 등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9-27 14:42 KRD7
#노크초대받지않은손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노크: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오는 10월 1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했다.

노크: 초대받지 않은 손님은 노크 소리에 문을 여는 순간 기괴한 복면을 쓴 3인조 살인마들이 무차별 살인 게임을 벌이는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포 영화다.

NSP통신- (퍼스트런)
(퍼스트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김이 서린 유리문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돌페이스’, ‘마스크맨’, ‘핀업걸’의 기괴한 마스크가 단숨에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문을 여는 순간, 살려달라고 빌게 된다!’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이들이 행할 묻지마 살인 게임이 얼마나 무자비하게 펼쳐질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손에 날카로운 칼을 꼬옥 쥐고 있는 돌페이스와 핀업걸의 모습은 살인을 마치 게임처럼 즐기는 이들을 상상하게 해 온 몸이 떨리게 하는 공포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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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예고편 역시 충격적이다. 가족이 머물고 있는 트레일러의 문을 두드린 돌페이스가 살인을 예고하는 듯한 ‘타마라 있어요?’라는 질문에 던지고, 트레일러를 향해 트럭을 몰고 서서히 접근하는 마스크맨의 모습, 마침내 복면 살인마 3인이 본격적으로 가족들을 공격하는 장면들은 미친 공포를 선사한다.

여기에 ‘문 여는 순간, 너넨 X됐어. 왜냐고 묻지 마. 우린 그냥 죽여’라는 자극적인 카피는 노크: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선사할 차원이 다른 강렬한 공포를 예고하는 듯 해 관심을 증폭시킨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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