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대덕전자, 대덕전자 2019년 영업이익 86% ↑ 전망

NSP통신, 김희진 기자, 2018-10-17 07:59 KRD7
#대덕전자(008060)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합병을 추진한 대덕전자(008060)(대덕전자 존속법인, 대덕GDS 소멸법인)는 2019년 강한 성장
사이클에 진입이 전망된다.

매출은 1조1100억원(+13.5%), 영업이익 833억원으로 전년대비 85.8% 증가 예상된다.

2019년 5G 서비스 시작으로 스마트폰(SLP), 자율주행(패키징), 통신장비(MLB) 시장에서 다양한 PCB 신수요 발생이 예상된다.

G03-8236672469

또한 지난해 인수한 와이솔의 RF필터 사업 추가로 전략 고객 및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로 신성장인 전장분야에 진출이 용이하다.

합병 추진의 근본적 시너지 효과로 보인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019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략은 하드웨어 상향, 신기술 채택으로 (통합)대덕전자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갤럭시 A시리즈 및 갤럭시S10, 노트10에 쿼드 및 트리플 카메라 채택으로 R/F PCB 물량 증가, 가격 상승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그는 “5G폰 및 폴더블폰 출시 예정, SLP 채택 본격화로 주기판의 시장 재편, 대덕전자의 점유율 및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