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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 19일 개봉…‘루기아 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2-04 19: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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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수C&E)
(이수C&E)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가 12월 19일로 개봉을 확정 짓고,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는 지우와 피카츄가 특별한 이야기를 지닌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바람이 사라져버릴 위기에 처한 바람 축제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그린 패밀리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작품에서 든든한 존재감을 보여줄 루기아는 후우라시티에서 주최하는 바람 축제의 마스코트로, 일 년에 한번 찾아와 인간과 포켓몬의 유대감을 확인하고 마을에 은혜로운 바람을 전해주는 수호신 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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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포스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단 한 번의 날갯짓만으로도 커다란 파도를 일으키는 엄청난 힘을 가진 포켓몬.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은 물론,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여기에 모자가 날아갈까 붙잡은 채 놀란 표정으로 쳐다보는 지우와 피카츄의 모습도 눈에 띄는데 이들이 함께 어떤 모험을 펼쳐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갑자기 바람이 사라지고, 짙은 연기에 뒤덮인 후우라시티에서 지우와 피카츄, 새로운 친구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루기아가 히든카드와 같은 역할을 할 예정인 것. 여기에 ‘루기아의 바람이 불면, 거대한 모험이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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