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안다미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만5000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90분간의 사투를 그린 ‘파이널 스코어’가 오는 12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파이널 스코어’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액션 스타일로 눈도장을 찍은 데이브 바티스타와 영원한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이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화제작이다.

여기에 ‘제이슨 본’와 ‘윈드 리버’의 프로듀서, ‘러빙 빈센트’의 아트 디렉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과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시각효과팀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갖춘 영화들을 탄생시킨 명품 제작진이 참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도시를 배경으로 주인공 ‘마이클’(데이브 바티스타)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테러 조직으로부터 도시와 시민을 구하려는 마이클의 모습은 강한 의지를 지닌 그의 성격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이널 스코어’ 속 아찔하고 스펙터클한 액션을 확실하게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파이널 스코어’는 오는 12월 20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등을 통해 디지털 개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