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왼쪽부터)안재형 ㈜에이앤티 본부장, 정석용 이촌회계법인 대표이사, 임현수 이촌회계법인 이사, 김남일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KB국민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B국민은행, 이촌회계법인, 에이앤티가 병의원 ·약국·세무회계·CMS연계를 통한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이촌회계법인과 공동으로 개국·개원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병의원 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KB 메디컬론 상품 등의 기업금융 종합 서비스와 의사 약사에 대한 개인금융 우대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에이앤티가 보유한 솔루션과의 API(에이피아이,Application Program Interface)연계를 통해 세무신고 간소화와 거래처 지급업무의 내부통제를 구현할 계획이며 앞으로 이촌회계법인은 병의원 약국의 세무회계 자문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에이앤티는 병의원용 메디로텍스·약국용 팜택스등 세무회계솔루션에 KB국민은행의 기업자금관리 플랫폼 스타 씨엠에스(Star CMS) 를 연계해 전체 금융기관 거래내역과 전자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신용카드 데이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