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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박신혜·전종서·김성령·이엘·박호산·오정세·이동휘 등 캐스팅 확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2-21 16:28 KRD7
#콜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2019 가장 강렬한 스릴러 예고하는 박신혜·전종서 콘셉트 비주얼 공개

NSP통신-<사진=박신혜(솔트엔터테인먼트), 전종서(마이컴퍼니), 김성령(와이원엔터테인먼트), 이엘(아티스트컴퍼니), 박호산(더프로액터스), 오정세(프레인TPC), 이동휘(화이브라더스)>
<사진=박신혜(솔트엔터테인먼트), 전종서(마이컴퍼니), 김성령(와이원엔터테인먼트), 이엘(아티스트컴퍼니), 박호산(더프로액터스), 오정세(프레인TPC), 이동휘(화이브라더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019년 1월 촬영을 앞두고 있는 스릴러 영화 ‘콜’이 최종 캐스팅 리스트와 박신혜, 전종서 두 주인공의 강렬한 만남을 예고하는 콘셉트 비주얼을 공개했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앞서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 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배우 박신혜, 과거를 살고 있는 여자 영숙 역에 한국영화의 블루칩 전종서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콜’이 김성령부터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까지 매력적인 조합의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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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은 이번 ‘콜’을 통해 서연의 엄마로 분한다. 김성령은 친구 같은 엄마의 모습부터 강한 모성애까지 표현해내며 그만의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내부자들’을 시작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던 이엘 역시 이번 ‘콜’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이엘은 ‘영숙’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엄마를 연기,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책임질 것이다.

여기에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 받는 배우 박호산과 오정세, 이동휘가 합류해 이들이 선사할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MBC 드라마 ‘나쁜형사’에서 광역수사대장 전춘만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박호산은 서연의 아빠 역을 맡아 서연의 정신적 버팀목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서연 아빠의 친구 성호 역으로 ‘스윙키즈’의 오정세가 합류했다. 이동휘는 서연과 영숙을 둘러싼 사건을 파헤치는 파출소 순경 백민현 역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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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종 캐스팅 라인업 소식과 함께 공개된 ‘콜’의 콘셉트 비주얼은 2019년 가장 주목해야 할 스릴러다운 강렬한 비주얼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서로 등을 진 두 인물의 모습은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과 과거를 살고 있는 여자 영숙 캐릭터는 물론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묘한 긴장감마저 자아낸다.

‘콜’은 단편영화 ‘몸값’(2015)을 통해 전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이충현 감독의 데뷔작으로 프리 프로덕션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9년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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