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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1000억원 이상 로열티 수익 발생 예상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1-07 08:00 KRD7
#위메이드(112040) #37게임즈 #로열티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위메이드(112040)는 37게임즈를 상대로 ‘미르의전설2’ IP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판결에 따라 37게임즈는 ‘전기패업’ 서비스를 중단하고 관련 데이터를 폐기해야 한다.

위메이드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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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까지 항소가 가능하나 중국의 지적재산권 보호 기조를 생각하면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은 매우 낮다.

4년간 서비스 해온 전기패업(웹게임) 뿐 아니라 추가적으로 4개 게임(모바일 3종)에서도 미르의전설2 IP를 사용하고 있다.

4년간 웹게임 매출은 약 1조7000억원, 모바일 게임 매출은 1조6000억원이다.

전기패업은 37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 중 인기 1위로 매출 상당 부분이 미르2 IP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손해배상 성격의 정식 계약이 진행된다면 일시에 1000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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