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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주채무계열 및 신용위험평가 제도 개편방안 확정되지 않아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3-11 16: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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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주채무계열 및 신용평가 제도 개편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머니투데이는 11일자 ‘낡은 기업구조조정 틀, 10년만에 고친다’ 제하의 기사에서 “주채무계열·기업신용위험평가제도 전면 개편 구조조정 대상 기업 늘어날 전망…부실징후 기업 선별 촘촘한 그물망 짠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지난해 주채무계열제도 및 신용위험평가제도의 문제점 보완을 위해 TF를 구성·운영한 바 있다”면서 “현재 동 TF의 논의사항에 대해 내부검토 중이나 구체적 정책내용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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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TF 내용은 그동안 나타난 주채무계열제도 및 신용위험평가제도의 운영상 보완사항을 논한 것이다”면서 “구조조정 틀의 변화나 구조조정 대상기업의 확대 등은 논의 범위가 아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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