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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서울모터쇼 제네시스, LED 조명 활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 강화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9-04-02 11:02 KRD2
#현대차(005380) #제네시스 #G90리무진 #G90L #G70
NSP통신-2019 서울모터쇼 제네시스 부스 (정효경 기자)
2019 서울모터쇼 제네시스 부스 (정효경 기자)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2019 서울모터쇼에 마련된 현대차(005380)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부스는 LED를 활용한 화려한 브랜드 조형물 전시가 관람객들의 눈을 한 눈에 사로잡는다.

제네시스는 빛을 활용해 자사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다 극대화 시켰다. 제네시스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터렉티브 존이다. 이곳에는 크리스탈 LED를 활용한 화려한 조명의 향연이 펼쳐진다.

인터렉티브 존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었다. 제네시스는 화려한 조명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자연스럽게 전시된 차량으로까지 눈길이 가게끔 전시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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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부스에는 G90와 G90리무진, G80, G80스포츠, G70가 전시 돼 있다. 그중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차종은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가장 최상위급에 있는 G90리무진이다.

NSP통신-G90L (정효경 기자)
G90L (정효경 기자)

G90리무진(G90L)은 기존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cm 늘어나 더욱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세미 애닐린 가죽 (Semi_Aniline Leather)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높은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B필러가 25cm, 후석도어가 4cm 연장돼 레그룸이 총 29cm 늘어났고 늘어난 B필러에 매거진 포켓과 B필러 무드등을 더해 편의성과 실용성은 물론 고급감이 보다 강화됐다.

여기에 항공기 1등석 시트처럼 버튼 하나만 누르면 독서나 영상 시청, 휴식 등 다양한 착좌 모드로 변형이 가능한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가 적용돼 있다.

G90 리무진은 타우 5.0 V8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53.0kg·m으로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하며 정부 공동고시 연비기준 복합연비는 7.2km/L다.

더불어 전자식 상시 4륜 구동시스템(AWD)인 에이치트랙(HTRAC)도 적용돼 동절기 눈길 및 악천후 운전 시에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고속 주행 시 안정감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는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GENESIS Adaptive Control Suspension)이 기본 탑재됐다.

한편 제네시스는 G90 존에서 프로젝션을 활용한 G90 디자인 스케치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AR 기기를 통한 AR 도슨트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제네시스는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G70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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