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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혼다는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갤러리를 운영해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작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폭스바겐은 신세계면세점과 아테온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코레일은 그린카와 함께 코레일톡으로 예약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한국지엠 노조는 한국지엠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에 단협 승계를 요구할 예정이다.

(왼쪽 사진) 김요인 작가의 트래시 뷰(Trach View) (오른쪽 사진 맨 오른쪽) 신범준 혼다 홍보실장이 한빛맹학교 학생들을 2019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 초청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혼다코리아)

○…혼다, 서울모터쇼서 혼다 갤러리 전시 운영=혼다코리아(이하 혼다)가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한 혼다 갤러리를 2019 서울모터쇼에서 운영한다.

혼다는 이번 모터쇼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박지은 작가, 조형예술 조현수 작가와 김요인 작가 등 총 3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전시관 외벽 및 2층 라운지 공간에 혼다 갤러리를 선보인다.

한편 혼다는 2일 2019 서울모터쇼에 한빛맹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혼다 전시관을 투어를 진행했다

○…폭스바겐·신세계면세점, 아테온 시승 이벤트 실시=폭스바겐코리아(이하 폭스바겐)가 인천공항에서 5월에 출국 예정인 신세계 면세점 고객에 한해 오는 14일까지 아테온 시승 기회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테온과 신세계 면세점이 함께하는 이번 공동 시승 이벤트의 당첨자는 출국일 요청한 출발지에서 공항까지 직접 아테온을 시승해볼 수 있다.

오는 5월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 예정인 신세계 면세점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300달러 이상 구매한 경우 이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폭스바겐과 신라면세점은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된 16명에게 아테온 시승 기회와 함께 면세키트 및 신세계 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권 등을 증정한다.

(코레일)

○…코레일·그린카, 코레일톡 카셰어링 서비스 141개역으로 확대 시행=코레일이 자동차공유(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제휴해 스마트폰앱 코레일톡으로 예약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그동안 코레일은 코레일톡으로 열차 승차권부터 숙박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종합 여행정보서비스를 개발해왔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그동안 전국 19개 역에서만 가능했던 카쉐어링을 이번에 전국 141개역으로 확대했다.

기차역에서 카셰어링을 원하는 승객은 코레일톡으로 승차권을 구매한 후 제휴상품 메뉴에서 연동된 그린카 앱을 통해 원하는 차종과 위치, 사용 시간을 선택하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지엠 노조,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단협개악 규탄=한국지엠 노동조합(이하 노조)는 오전 11시 한국지엠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에 단협 승계를 요구할 예정이다.

노조는 한국지엠의 신설법인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단협을 개악하고 승계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노조는 오후 12시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단협 교섭경과 보고대회를 실시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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