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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읽고가자

2019 서울모터쇼 출품모델 3대 중 1대 친환경차 外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9-04-03 19:22 KRD7
#르노삼성 #한불모터스 #2019서울모터쇼 #친환경차 #폭스바겐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이번 서울모터쇼에 출품된 차량 3대 중 1대가 친환경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서울모터쇼를 방문해 르노삼성과 푸조·시트로엥·DS 전시관을 찾았으며 르노삼성은 편의사양이 강화되고 합리적인 가격의 르노 클리오 신규 트림 아이코닉을 출시했다.

NSP통신-2019 서울모터쇼 현대차 부스에 전시 중인 수소전기차 넥쏘에 관람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2019 서울모터쇼 현대차 부스에 전시 중인 수소전기차 넥쏘에 관람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2019 서울모터쇼 출품모델 3대 중 1대 친환경차=2019서울모터쇼에 출품된 차량 3대 중 1대가 친환경차로 나타났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서울모터쇼에 출품한 완성차 브랜드 21개와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에서 출품한 친환경차는 총 63종으로 전체 출품 187차종의 3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7 서울모터쇼 친환경차 출품비중20% 대비 약 14%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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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유형별로는 수소전기차(FCEV)가 1종, 전기차(EV)가 42종, 하이브리드차(HEV) 13종,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PHEV) 7종으로 나타났다.

NSP통신-(왼쪽사진)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가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울러 파비앙 페논 대사는 푸조·시트로엥·DS 전시관에도 방문해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좌) 르노삼성 (우) 한불모터스)
(왼쪽사진)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가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울러 파비앙 페논 대사는 푸조·시트로엥·DS 전시관에도 방문해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좌) 르노삼성 (우) 한불모터스)

○…주한 프랑스 대사, 서울모터쇼 르노삼성·푸조 전시관 방문=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가 서울모터쇼에 방문에 르노삼성과 푸조·시트로엥·DS 전시관을 둘러봤다.

파비앙 페논 대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 전시된 월드 프리미어 쇼카 XM3 인스파이어의 양산모델이 내년 1분기 중 국내 생산 및 출시할 예정이라는 설명에 르노삼성측에 기대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지난 1월 DS 브랜드 국내 론칭 이벤트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3월에는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푸조·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을 방문 및 격려하며 양국간 문화 교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 르노 클리오 신규 트림 ‘아이코닉’ 출시=르노삼성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편의사양을 강화한 르노 클리오(CLIO)의 신규 트림 아이코닉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클리오 아이코닉 트림은 기존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중간 트림이다. 르노삼성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르노 클리오 아이코닉을 출시했다.

클리오 아이코닉 트림의 가격은 개별소비세를 적용해 2111만원이다.

○…3월 수입차 1만8078대 등록=지난 3월 신규 수입 승용차 등록대수가 1만8078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5% 감소한 수치다.

더불어 3월 베스트 셀링 모델에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E300이 올랐다. 뒤이어 메르세데스 벤츠 E300 4MATIC과 렉서스 ES300h가 뒤를 이었다.

한편 자동차 교환·환불이 가능한 한국형 레몬법이 도입된 지 100일이 지났음에도 메르세데스 벤츠와 아우디, 폭스바겐 등 수입차 15개 브랜드는 아직까지 레몬법을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그룹, 지멘스와도 산업용 클라우드 개발 협력=폭스바겐이 지멘스를 자사 산업용 클라우드의 통합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지멘스는 122개의 폭스바겐 공장 내 다양한 제조사들의 기계와 장비들이 클라우드 안에서 효율적으로 네트워킹 되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 지멘스와 기계·장비 공급업체들은 폭스바겐의 산업용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사물인터넷(IoT) 운영 시스템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의 응용 프로그램과 앱을 개발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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