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아침에 읽고가자

코레일, 강릉선 KTX 할인 등 강원지역 경제회복 지원 外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9-04-10 07:01 KRD7
#금호타이어(073240) #코레일 #강릉선KTX #강원산불 #수소경제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코레일이 산불로 인한 강원지역의 경제적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강릉선 KTX 할인 등을 실시한다.

또한 금호타이어(073240)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버스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폭스바겐의 파사트는 독일 생산공장에서 누적 생산량 3000만대를 돌파했다.

이외에도 권칠승 의원은 수소경제 마지막 시리즈 토론회를 진행하며 콘티넨탈은 태국 라용에 타이어 공장을 준공하고 아태 지역의 타이어 생산 역량을 강화했다.

G03-8236672469

○…(이벤트·행사) 코레일, 강릉선 KTX 할인 등 강원지역 경제회복 지원=코레일이 대형화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경제회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강릉선 KTX 할인과 자원봉사자 열차 운임 감면 등의 지원에 나선다.

코레일은 산불 발생 후 관광객 감소 등 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강원 지역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4월말까지 강릉선 KTX 전구간 운임을 30% 할인하고 5월부터 출시하는 열차를 이용한 각종 관광할인상품은 별도 할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레일은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열차를 이용하는 자원봉사자에게는 전국 모든 열차 운임을 일시적으로 감면한다.

○…(이벤트·행사) 금호타이어, 트럭·버스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금호타이어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 동안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과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와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NSP통신- (폭스바겐)
(폭스바겐)

○…(기업 동향) 폭스바겐 파사트, 누적 생산량 3천만대 돌파=폭스바겐의 파사트가 지난 3일(현지시각) 독일 엠덴 공장에서 3000만 번째 생산되며 전 세계 중형차 중 최초로 3000만 대 벽을 돌파했다.

3000만 번째 파사트의 영예를 얻은 모델은 파사트 GTE 바리안트(Passat GTE Variant)로 5월 사전판매가 개시될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하나다.

3000만 번째 파사트는 글로벌 미디어 대상 테스트 드라이브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책) 권칠승 의원, 수소경제 마지막 시리즈 토론회 진행=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화성시병)은 이젠 수소경제다의 마지막 시리즈 토론회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다섯 번째 토론회는 전체 시리즈 토론회를 마무리하는 성격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소재·부품분야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통한 산업생태계 강화 모색이라는 주제로 수소차·연료전지 협력부품업체 현황을 파악하고 수소차·연료전지 핵심부품의 국산화 비율 제고를 위한 입법 및 기술개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 등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기업 동향) 콘티넨탈, 태국 라용에 타이어 공장 준공…아태 타이어 생산 역량 강화=콘티넨탈이 아시아 태평양(APAC) 시장의 타이어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태국 라용(Rayong)에 그린필드 타이어 공장을 준공했다.

콘티넨탈이 2억5000만 유로(약 3200억원)를 투자하며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그린필드 타이어 공장은 2022년까지 태국 및 아태 지역을 대상으로 연간 약 400만 개의 승용·경상용차 프리미엄 타이어가 생산될 계획이다.

NSP통신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