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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H에너지화학, 美 셰일가스 ‘활황’ 전망에 상승세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9-05-10 09:28 KRD2
#SH에너지화학(002360) #미국 #셰일 #텍사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국기업들의 미국 셰일가스 진출과 미국내 셰일가스 M&A 바람으로 미국에서 세일가스를 개발하고 있는 SH에너지화학이 주목받고 있다.

SH에너지화학(002360)의 주가는 10일 오전 9시 15분현재 4.17% 상승한 1250원을 기록중이다

롯데케미칼은 3조6000억원 규모의 셰일가스공장을 텍사스에 건설했다. 준공식에서 백악관 부보좌관이 트럼프의 축사를 대독했는데 "이 투자는 미국의 승리이자 한국의 승리"라며 "양국 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준 증거"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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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내 셰일가스 M&A바람도 일고 있다.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의 지원을 받는 옥시덴탈 페트로리엄(Occidental Petroleum)사가 셰일가스회사인 아나다르코사를 380억달러에 인수할 전망이다. 당초 셰브론이 아나다르코사를 인수하기 위해 제안을 먼저했지만 가격이견으로 옥시덴탈이 유력한 인수후보로 꼽힌다.

SH에너지화학은 2008년 3월에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아칸소주 지역에서 셰일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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