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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신보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선정..3년 간 15억 자금 지원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9-05-30 12:06 KRD7
#올스웰 #신용보증기금 #신보 #인천스타트업지점 #펭귄형 창업기업

미세먼지 솔루션의 차별적 기술력과 성장성 인정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신용보증기금의 ‘2019년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15억 원의 자금지원을 받게됐다고 30일 밝혔다.

NSP통신-▲올스웰은 지난 28일 신용보증기금 인천스타트업지점(지점장 김현직)에서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선정에 따른 자금지원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왼쪽은 강연수 올스웰 대표) (올스웰 제공)
▲올스웰은 지난 28일 신용보증기금 인천스타트업지점(지점장 김현직)에서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선정에 따른 자금지원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왼쪽은 강연수 올스웰 대표) (올스웰 제공)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 지원제도는 창업 5년 이내의 기업가운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해 혁신적으로 시장을 이끌어나갈 잠재력 높은 기업을 선정해 3년간 최대 3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스웰은 신보 인천스타트업지점(지점장 김현직)으로부터 지난 3월 후보기업에 올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독자적인 솔루션의 차별적 기술력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지난 25일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스웰은 우선 1년차인 올해 10억 원의 보증 지원을 신보로부터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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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수 대표는 “올스웰이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에 선정된 것은 신보 인천스타트업지점의 높은 이해도와 평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외의 미세먼지와 관련한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9억 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는 올스웰은 국내 미세먼지 관련 최초 특허는 물론 4개 이상의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내에서도 이들 특허를 중심으로 철강, 자동차, 화학공정 등에 대한 산업공기기술의 솔루션을 적용,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기술기업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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