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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 “동강시스타, 영월 랜드마크 만들 계획”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9-06-14 11:0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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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동강시스타 콘도전경 (SM그룹)
동강시스타 콘도전경 (SM그룹)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이하 동강시스타)’를 웰빙과 힐링, 문화·스포츠가 동시에 가능한 영월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우 회장은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친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SM그룹은 동강시스타 지역 랜드마크 활성화 방안을 계획했다.

김성원 동강시스타 사장은 “동강시스타를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공간이자 지역의 랜드마크로 활성화하기 위해 한 곳에서 힐링, 문화,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재정비해 나갈 계획이다”며 “그동안 기업회생으로 이미지가 실추된 점을 감안해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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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은 동강시스타 활성화를 위해 집객 요소인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고 있다.

동강시스타는 특히 SM그룹과 함께하는 ‘영월지역 사랑의 물품 후원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리조트 주변을 흐르는 동강을 활용해 가족 3대가 함께하는 워터챌린지와 동강변 등에 어린이 놀이 시설인 에어바운스에 스파를 결합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오는 7~8월 여름 성수기전에 ‘워터첼린지 월드’를 개관해 동강시스타를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9홀인 동강시스타 골프장을 18홀로 증설하는 계획도 추진중이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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