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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메이드: 죽음의 호수’ 7월 4일 개봉…피의 그림자로 돌아온 인어의 슬픈 잔혹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6-20 16: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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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엔케이컨텐츠)
(엔케이컨텐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러시아 공포 영화 ‘머메이드: 죽음의 호수’가 7월 4일 개봉을 확정 짓고 섬뜩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머메이드: 죽음의 호수’는 전설의 인어에게 약혼자를 뺏기게 된 약혼녀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잔혹한 인어와의 피의 거래를 담은 공포 호러 영화다.

영화는 ‘거울의 문’으로 제36회 국제판타지 심사위원특별상 수상하며 러시아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브야토슬라브 포드가에브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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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공포 장르 영화만을 만들어 온 스브야토슬라브 포드가에브스키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공포와 판타지적 소재를 결합시켜 아름답지만 슬픈, 그리고 잔혹한 영상미를 담아내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머메이드: 죽음의 호수’의 티저포스터는 ‘인어의 속삭임, 시작된 악몽’이라는 서정적인 카피와 상반되는 아름답지만, 알 수 없는 괴기스러운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이끼로 가득한 물속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모습과 달리 보이지 않는 얼굴로 묘한 분위기와 함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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