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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용 업체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7-22 07:55 KRD7
#메디톡스(086900) #대웅제약 #피부 #휴젤 #실적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제제 불법 유통 의혹 및 중국 승인 지연,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국제무역위원회(ICT) 조사 등 피부 미용 업체의 노이즈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 결과 메디톡스(-22.9%)와 대웅제약(-18.5%)의 2분기 주가 수익률도 좋지 않았다.

2분기 11.0% 상승하며 수익률이 좋았던 휴젤도 최근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루머로 7월 수익률은 -12.5%로 가장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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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피부 미용 업계다.

노이즈와는 달리 피부 미용 업체의 2분기 실적은 개선되겠다.

메디톡스와 휴젤의 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29억원(+1.4%, 이하 YoY), 168억원(+0.5%)으로 예상돼 감익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저효과와 미국 수출(약 150억원) 효과로 대웅제약의 2분기 영업이익은 179억원(+78.9%)으로 상위 업체 중 가장 증가율이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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