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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킹스톤 테크놀러지는 모바일 기기에도 딱 맞는 2GB 마이크로 SD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소형 마이크로 SD 폼 팩터의 용량은 2GB로 모바일 콘텐트를 다기능 휴대폰에 저장하거나 휴대하기 위해 메모리 공간이 많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스콧 첸 킹스톤 APAC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은"신제품 2GB 마이크로SD는 소비자가 휴대폰과 다른 디지털 장치 사이에서 음악, 비디오 및 데이터 파일을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며"특히 전력 소비가 적고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킹스톤의 풀 사이즈 SD 어댑터와 함께 2GB 마이크로SD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카드의 용도가 훨씬 다양해진다"고 강조했다.

킹스톤 트레블 라이트 또는 하이 스피드 15-in-1 리더와 같은 미디어 리더 등 SD 사용 가능 장치에 사용되는 표준 크기의 SD 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신제품 2GB 마이크로SD 카드(킹스톤 부품 번호: SDC/2GBFE)는 영구 보증 및 무상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킹스톤은 미니SD, 마이크로SD 및 MMC모바일 카드에서 표준 SD 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바일 메모리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다.

출시되는 고급 디지털 장치의 수가 많아지면서 킹스톤은 모바일 메모리 솔루션을 생산해 이들 제품의 저장 요구 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의 전세계 기술, IT 유통업체 및 재판매업체의 네트워크 외에 킹스톤 모바일 메모리 솔루션은 모바일 유통업체, 재판매업체, 통신업체 및 핸드셋 협력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국내 공인총판은 에바브로 테크놀러지(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7-26 삼일프라자빌딩 929호)와 소프트뱅크커머스 코리아(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82-18 벤처캐슬 4층)이다.

DIP통신 dip@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