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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고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및 농촌체험에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사진 앞줄 왼쪽 5번째)이 임직원 및 최우수고객과 단감 수확 작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12일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에서 농협은행 최우수고객과 함께 단감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단감 수확과 삼색떡 만들기, 미니정원 꾸미기 등의 활동으로 고객이 직접 농촌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우수고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는 전국 농협은행 15개 권역에서 최우수고객명과 범농협 CEO 및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 날 참여한 고객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다시 한 번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00%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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