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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동향

더불어민주당, “아동학대 지원체계 점검에 최선 다하겠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19-11-19 20:3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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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지원체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최근 8년간 아동학대로 세상을 떠난 아동은 279명이다. 학대피해는 5년간 3.6배 증가했고 아동학대의 80.3%가 가정 내 부모에 의한 학대였다.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변화하는 아동보호체계가 우리 사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며 “모든 아동의 생존권이 존중되고 그들의 잠재력이 최대로 개발될 수 있도록 입법 및 예산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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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지난 5월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발표해 아동학대 대응체계 공공성 강화 및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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