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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표, 지난 6년 1000억 이상 거래 빌딩 공시가 분석결과 내일 발표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1-08 19:51 KRD7
#정동영 의원 #민주평화당 #경실련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내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지난 6년 1000억 이상 거래 빌딩 공시가격 분석결과를 발표한다.

정 대표는 “민주평화당과 경실련은 지난해 12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2년 동안 대한민국 땅값이 2000조원 조원 상승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토부는 이에 두 번의 기자설명회를 통해 ‘경실련의 현실화율 43%는 구체적 산출 근거를 밝히지 않고 있어 합리성이 결여됐다’고 반박하며 공개토론까지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평화당과 경실련은 우리의 주장 근거가 국토부 말대로 ‘전제나 근거에 있어 합리성이 결여된 것’인지 아닌지를 반박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1000억원 이상 고가 빌딩 102건의 과표 분석결과를 발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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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정부가 발표하는 과표가 중요한 이유는 세금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라며 “102개 고가빌딩의 과표가 어떠한지 그로 인한 세금 누수액인 얼마인지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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