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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 금융 치유서 ‘머니 테라피’ 출간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01-09 21:20 KRD7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금융 치유서 #머니 테라피 #금감원

대출·투자사기·보이스피싱·고금리 불법 사채 피해자들을 위한 가이드북

NSP통신-머니 테라피 표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머니 테라피 표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1979년 한국은행(구 은행감독원) 근무를 시작으로 1997년 (구)신용관리기금(현 금융감독원)으로 전직해 제2금융권 구조조정업무를 수행했던 국내 서민금융 최고 권위자 중 한명인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이 금융 치유서 ‘머니 테라피’를 출간했다.

조 원장은 “대한민국의 가계부채 총액은 2019년 기준으로 1500조 원을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계부채의 증가는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정부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가계부채의 증가세를 억누르고 서민들의 삶을 방어하기 위해 힘쓰고 있지만 가계부채의 문제는 다양한 상황의 가정에서 원인과 해결책이 각기 다르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대출과 변제를 기반으로 성립하는 금융의 본질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단기간의 대증적 정책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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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 원장은 “이책 머니 테라피는 ▲대출사기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고금리 불법 사채 등 다양한 종류의 금융 위협에 보호막 없이 노출돼 있는 서민들을 위한 현명한 금융 가이드북 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민들을 위한 현명한 금융 가이드 북 ‘머니 테라피’는 금감원 사금융 피해 대책반장으로서 수많은 불법사채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의 실체를 폭로하고 근절 대책을 세운 바 있는 조 원장이 예리한 경제적, 사회적 통찰력으로 제시하는 서민금융의 치유서이며 성실하면서도 불안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서민들의 가정경제 주치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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