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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4월15일 개봉 확정…메인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3-23 13: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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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이 메인포스터를 공개하며 4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영화 속 이야기가 펼쳐질 마천루가 펼쳐져 있는 도시를 배경으로 FBI, 경찰, 마약 카르텔 거대 권력자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사투를 벌일 비밀정보원의 비장한 얼굴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들은 실제로 영화 속에서 어느 한 조직이 완전히 무너질 때까지 치열하게 암투를 벌일 예정이기도 해서 서로 어떻게 대립하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무슨 작전을 수행할지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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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살고 싶다면 권력에 맞서라!”라는 카피는 자신과 가족의 목숨을 위해 끊임없이 적과 아군을 선택해야만 하는 비밀정보원의 상황을 드러내고 있어 그 결과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한다.

또 ‘나를 찾아줘’의 로자먼드 파이크,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엘 킨나만,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아나 디 아르마스, ‘존 윅’의 커먼, ‘클로저’의 클라이브 오웬 등 호화 캐스팅은 증명된 연기력의 배우들이 펼쳐 보일 액션 범죄 스릴러만의 몰입감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은 각자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FBI, 경찰, 마약 카르텔의 암투와 그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비밀정보원의 목숨 건 선택을 담은 범죄 스릴러 영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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