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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역 시티프라디움 투시도(이미지=시티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시티건설이 오는 5월 서울 양원지구에서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분양에 나선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신내동 일대 34만5291㎡ 면적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총 6개 블록에 약 32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주거단지 총 1438가구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시티건설은 오는 5월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1차 주거분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1차 주거분은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40~84㎡ 총 943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40㎡ 23실 ▲41㎡ 69실 ▲42㎡ 46실 ▲46㎡ 46실 ▲59㎡ 46실 ▲84㎡ 713실 등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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