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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오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쓰루 더 파이어’가 7월 23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와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쓰루 더 파이어’는 화재현장에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두려움 없이 불길로 뛰어든 한 소방관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먼저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역경을 이겨낸 감동실화’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커다란 화염 앞에 서있는 한 소방관의 뒷 모습에서 비장함을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정겹게 감싸고 있는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이들에게 닥칠 불행한 사고가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드라마’, ‘피에르 니네이 최고의 연기’, ‘재미있고 감동적인 연대기’ 등의 언론 리뷰가 이 작품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안겨준다.

(영화사 오원)

한편 메인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6종은 각종 사고 현장에서 시민을 구하거나 화재현장을 수습하는 소방관이 된 프랭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더불어 화재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고 얼굴에 투명 마스크를 쓰고 있는 안타까운 장면과 그를 지켜보는 아내의 힘들어하는 다양한 스틸 등에서 휴먼 드라마의 깊이를 느낄 수 있게 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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