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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도(이미지=대림산업)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림산업(000210)의 양주 ‘이(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가 입주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지난 1일 론칭된 ‘이편한세상 2.0’이 처음 적용된 단지다.

이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24개 동, 총 2038가구다. 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네 번째 이편한세상 아파트다.

대림산업은 지난 1일 ‘이편한세상’을 새롭게 단장해 ‘이편한세상 2.0’을 선뵀던 바 있다. 이 리뉴얼에서 이편한세상은, 변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요소를 공개하며 첨단 기술, 품질, 그리고 사람을 중심에 두는 차별화된 주거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삶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1095에 위치한 이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커뮤니티를 비롯한 단지의 곳곳에서 이편한세상의 리뉴얼 BI 및 컬러가 적용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단지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무엇보다 새로워진 이편한세상 2.0이 적용돼 단지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살아볼수록 매력을 주는 아파트, 시간이 흐를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주거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신도시에는 종전까지 3개의 이편한세상 단지가 입주를 완료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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