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조감도(이미지=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 111-1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1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에 이르는 총 6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특별공급은 290가구, 일반분양은 387가구이며 평균 분양가는 1540만 원대다.

대우건설은 이 단지에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5ZCS)와 보안 시스템(5ZSS)가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청약접수는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해당 지역, 29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다. 이어 당첨자 발표는 8월 6일, 정당 계약은 8월 18일~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대우건설 ‘푸르지오 라이프(LIFE)’ 유튜브 채널에서 입지·단지와 유니트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신영일, 조하늘 아나운서가 소개자로 나선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15일 개관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서 사전예약자에 한해 오는 24일 문을 연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