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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 28일부터 '루나 모바일' 프리오픈테스트 시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7-28 10:17 KRD7
#한빛소프트(047080) #T3엔터테인먼트 #루나모바일 #프리오픈테스트
NSP통신-루나 모바일의 스크린샷. (T3엔터테인먼트)
루나 모바일의 스크린샷. (T3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가 28일 오후 3시부터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루나 모바일의 프리오픈테스트(Pre-Open Beta Test)를 시작한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진행되고 있다.

T3에 따르면 프리오픈테스트에서는 지난 5월 진행한 비공개사전테스트(CBT)를 통해 청취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 더욱 세련된 게임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오는 8월 3일까지 일주일 간 다채로운 콘텐츠로 가득한 '루나의 숲'에서 개성 넘치는 코스튬,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가지 퀘스트, 탈것, 펫, 게임 내 결혼시스템 등을 경험하며 힐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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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모바일은 우선 이전 CBT 버전 대비 메인화면부터 더욱 산뜻하게 달라졌다. 캐릭터들이 배를 타고 항해하는 모습의 이미지를 통해 루나 모바일의 방대한 모험적인 요소를 부각했다.

아이템 조합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유저들은 수집한 장비나 코스튬, 펫, 탈것 중 사용하지 않는 것 2개를 조합해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피로도를 전투/생활로 이원화 해 유저들의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지 않도록 했다. 사냥 중 피도로를 모두 소모하면, 회복될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채집이나 제작 등을 통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

루나 모바일의 캐릭터는 3종족 남녀 총 6가지로, 다양한 코스튬과 장비 아이템, 다양한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을 통해 유저들의 취향과 개성을 살린 수백가지 조합의 독창적인 육성 재미를 제공한다.

또 각 클래스 별로 기본 공격과 함께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을 다양한 경로로 육성할 수 있다. 캐릭터 레벨업 시 주어지는 스킬 포인트를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로 게임을 즐기는 게 가능하다.

루나 모바일은 이와 함께 채집, 채광, 낚시 등 직업별로 다양한 재료 아이템을 모을 수 있는 전용 던전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일반 필드 사냥뿐만 아니라 요일던전, 경험치던전, 무한의탑, 자원던전 등 다양한 던전 콘텐츠를 다른 유저와 함께 또는 솔로잉으로 즐길 수 있다.

동시에 루나 모바일은 미니형, 마법형, 대형 등 100종류 이상의 펫을 제공한다. 펫은 전투, 버프. 힐 등 플레이에 도움 주는 패시브 스킬을 장착하고 있다. 다양한 펫을 수집해 성장시키고 도감에 등록하면 캐릭터의 능력치도 함께 상승하게 된다.

T3는 루나 모바일 프리오픈테스트 참여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T3 관계자는 “프리오픈테스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유저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식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여 여타 게임과는 차별화된 MMORPG로 선보일 것”이라며 “게이머들에게 안식처와 같은 힐링을 제공하는 루나 모바일의 다양한 매력을 프리오픈테스트를 통해 먼저 경험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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