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안혜영 두 번째 시집 ‘바람무지개’, 온·오프라인 정식 발매 후 도서구매율 꾸준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0-08-11 12:41 KRD7
#안혜영 #시조 #시인 #서예가 #바람무지개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서예가 겸 시조시인 안혜영이 두 번째로 펴낸 시집 ‘바람무지개’(부제 : The Wind Swing)가 지난달 10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정식 출간돼 독서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

NSP통신-▲시집 바람무지개 표지 (사진 = 권영찬닷컴)
▲시집 바람무지개 표지 (사진 = 권영찬닷컴)

11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이 시집이 서점가에 정식 발매된 이후 독자들의 구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 책은 온라인을 통한 선예매에서 1주만에 교보문고 스펙비교 순위 시집분야 3위에 오른 바 있다.

‘바람무지개’는 문집 형식의 시집으로 저자인 안혜영이 둘째 출산 이후 육아를 하며 일상 속에서 틈틈이 썼던 성시와 현대시조, 한시 등 80여 편을 묶었다. 춘천의 사계절을 사랑하는 마음과 시댁에 머물며 겪는 소소한 일상을 고마워하는 저자의 마음이 시에 고스란히 배어난다.

G03-8236672469

한편 안혜영은 원광대학교 서예과 출신으로 강원서예대전 서예 초대작가로 활약했으며 현재 춘천미협 회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문학광장'을 통해 시조시인으로 등단했다. 어머니는 춘천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김분호 서예가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