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는 종합검진센터인 한국의료재단(이사장 나재수)과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음저협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협회 소속 전 회원들과 가족들은 최첨단 의료장비와 스마트 검진 시스템을 갖춘 한국의료재단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기업 제휴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음저협 홈페이지 회원 전용 게시판 또는 한국의료재단 전화 상담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저작권 신탁단체인 한음저협은 현재 3만6000여 명의 음악 저작권자가 회원으로 있으며 418만 여 곡에 대한 저작권료 징수·분배 등의 관리는 물론, 음악인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