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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까지 30분’ 10월 14일 개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9-14 21: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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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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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안녕까지 30분’이 10월 14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안녕까지 30분’은 카세트테이프가 재생되는 30분 동안 이 세상에서 사라진 아키(아라타 마켄유)가 우연한 기회로 소타(키타무라 타쿠미)의 몸을 빌려 모두를 다시 만나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 리미티드 판타지 영화다.

몇 번이고 덮어써도 소리가 사라지지 않는 ‘카세트테이프’를 소재로 삼았으며 오오시마 사토미가 오리지널 각본을 맡았다. 여기에 ‘도쿄 구울’의 하기와라 켄타로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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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판타지 로맨스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영상과 음악 부분은 영화부터 드라마, 광고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제작진들로 구성됐다. 뮤지션 우치사와 타카히토가 ‘안녕까지 30분’의 음악 전체를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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